서울시교육청 공문서에서도 일본식 잔재표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나‘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 일본식 표현 일괄정비 조례안’ 발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제강점기 일본법의 유입 등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 조례에 남아있던 일본식 표현이 알기 쉬운 우리말이나 통용되는 한자어로 바뀌며 앞으로 영구 퇴출될 전망이다.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일본식 표현을 담고 있는 서울시 조례에 대한 일괄정비 조례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서울시교육청 소관 조례에 대해서도 일본식 표